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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지도 몰라" 왜?

입력 2013-09-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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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지도 몰라" 왜?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MC 샘 해밍턴의 뱃살에 관한 발언이 화제다.

'마녀사냥' 여덟 번째 녹화를 위해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남자들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경험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마른 몸을 위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신동엽은 "여자들 중에 남자 친구 배를 만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격하게(?) 공감하며 "호주에서는 뱃살 있는 남자들이 안 먹히는데 한국에선 내 뱃살 귀여워하는 여자들이 많았다."고 이야기 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뱃살 덕 좀 봤나 봐요."라고 물었고, 샘은 “한국 왔을 때 진짜 천국이었다.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 지도 몰라요”라며 진지하게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꾸밈없는 솔직한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녀사냥' 9월 20일 금요일 밤11시 JTBC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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