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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여자 가슴을 베개 삼아…" 충격 고백

입력 2013-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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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여자 가슴을 베개 삼아…" 충격 고백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성시경이 일본 스태프와 있었던 수줍은(?) 일화가 공개 될 예정이다.

성시경은 "얼마 전 일본 팬미팅에서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가 정말 예뻤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일본에서는 메이크업을 할 때 머리 마사지를 해준다. 그런데 마사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내 뒤통수를 당겨 자기 가슴을 베개처럼 베게 해 묘한 기분이 들었다. 순간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수줍게 얼굴을 붉혔다.

이러한 성시경의 경험담은 '관심의 표현이다', '아니다'로 MC들의 극한 의견대립을 불러왔다는 후문.

4MC들의 더욱 더 화끈해진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는 9월 20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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