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 경찰 조사…"고의는 없었다"

입력 2014-09-27 14: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27일 새벽 기습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박 전 의장이 27일 새벽 4시 반쯤 출석해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대체로 시인했지만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의장의 출석은 경찰의 1차 출석 요구 만료 시한을 하루 넘겨 이뤄진 것입니다.

관련기사

경찰, '성추행 의혹' 박희태에 출석 요구서 발송 예정 국회 파행에 성추행 논란까지…전현직 국회의장 수난 경찰, '박희태 성추행 혐의' 본격 수사 …출석 요구 방침 박희태 전 국회의장, 골프치다가…캐디 성추행 논란 [시사썰전] 술·술·술 '만취 공화국'…아찔했던 사연들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