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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제2 롯데월드 안전성 논란에 "번복 어렵다"

입력 2013-11-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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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고 이후 제2롯데월드 건설 재검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로선 결정을 번복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건축허가를 바꾸기 위한 합당한 근거가 없는 것 같다"며 "과거 국무총리실에서 이미 결정한 허가를 뒤집으면 소송에 걸릴 수 있고 서울시가 100% 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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