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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심경 고백, "윤후 3일 만에 학교 보내는 이유는…"

입력 2013-06-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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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심경 고백, "윤후 3일 만에 학교 보내는 이유는…"
'윤민수 심경 고백'

윤민수 심경 고백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윤민수는 '윤후 안티카페' 개설논란에 대한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후의 안티카페가 개설되었다는 보도 이후,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3일 동안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후에게 이야기 할까봐 걱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들 후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누가 너 싫어한대'라고 말할까봐 걱정됐다"면서 "오늘 3일 만에 후를 학교에 보냈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윤민수 심경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민수 심경 고백 듣고보니 내마음이 더 아프다" "윤민수 심경 고백,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윤민수 심경 고백, 윤후 파이팅" "윤민수 심겨 고백, 훌훌 털어버리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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