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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 매달린 채…미국 10대들 아찔한 '스키칭'

입력 2015-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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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이 속도감을 즐기는 위험한 질주에 빠졌다고 합니다.

차에 매달려 보드를 즐기는 이 남성, 엄청난 속도감이 느껴지는데요.

정말 아찔해보이죠?

주저앉아 한 손으로 매달린 이 소년도 위험해 보이긴 마찬가지네요.

일명 스키칭!

달리는 차에 매달려 속도감을 즐기는 이 위험한 질주가 미국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그저 짜릿할 것만 같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쾅,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는데요.

한 해 평균, 무려 50명의 청소년이 스케이트보드 사고로 숨지는 미국.

사고에도 불구하고 속도감에 빠진 젊은이들은 계속 늘고 있어 걱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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