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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박사아들, 죽었다"…안 검사 돌려세운 정경호

입력 2013-07-09 00:32 수정 2013-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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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박사아들, 죽었다"…안 검사 돌려세운 정경호


"박사아들, 죽었습니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정경호가 박사아들의 죽음에 대해 묻는 안 검사에게 "박사 아들은 죽었다"고 답했다.

비리검사인 안 검사는 죽은 조 이사(정지순 분)를 박사아들이라고 속인 문덕배(최무성 분) 등 마약 조직원들의 주장을 믿지 않고 진짜 박사아들을 찾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어리석은 안 검사가 박사아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찾은 이는 바로 진짜 '박사아들'인 정시현(정경호 분)이었다.



안 검사는 최초 자신을 유혹했던 여성을 찾아가 정시현과 연결하라고 소리쳤고, 결국 정시현과 독대해 "내 생각엔 그 자는 박사 아들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시현은 "그 자는 박사아들이 맞다. 박사아들을 잡도록 도와주겠다는 약속 지킨 것이다. 내가 연락하기 전에 연락하지 말라"고 잘라 말했다.

또한 정시현은 "오늘은 선물 없다"며 내정히 돌아섰고, 안 검사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텅 빈 방에서 소리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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