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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바가지요금 택시기사 20배 벌금

입력 2018-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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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선체조사위 8월까지 활동

오는 5월 끝날 예정이던 세월호 선체조사 위원회의 활동 기간이 8월까지 연장됩니다. 5월 6일까지 조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이후 종합 보고서 작성을 위한 시간 3개월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2. 전북 부안 H5형 AI 검출

지난 16일 전북 부안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확인까지는 3일에서 5일 정도 더 걸릴 전망입니다.

3. 바가지요금 택시기사 20배 벌금

외국인 승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받은 택시 기사에게 벌금 1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해당 기사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 관광객을 인천공항에서 명동까지 태워주고 정상 요금보다 4만 5000원을 더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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