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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송희영 전 주필 징역4년 구형

입력 2018-0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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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웰다잉' 80여 명 존엄사 선택

다음 달 연명 의료 결정법 시행을 앞두고 시범 사업이 어제(15일) 끝났습니다. 3개월 동안 80여 명의 임종기 환자와 8000여 명의 일반인이 무의미한 연명치료 보다는 존엄사를 선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 농아인 사기단 총책 30년형 구형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전국 농아인들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투자 사기단 총책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피해 농아인 150여 명은 돈을 투자하면 몇배로 불려주겠다는 말에 속아서 97억 원을 투자했지만 거의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3. 송희영 전 주필 징역4년 구형

대우조선 해양에 유리한 글을 써준 대가로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송 전 주필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수환 전 뉴스 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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