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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정미홍 '명예훼손 혐의' 송치

입력 2018-01-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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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장흥·강진서 AI 추가 확진

전남 장흥·강진에서 AI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난 9일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전남 장흥의 육용오리 농가와 이틀전 신고된 전남 강진군 종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은 곳 모두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2. 박근혜, 직접 의견서 제출

국정농단 사건의 재판을 보이콧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의 검찰 진술조서를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재벌 총수들에 대한 증인 신청을 철회할 가능성이 크고 재판 심리 일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정미홍 '명예훼손 혐의' 송치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김 여사가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 값만 수억 원을 썼다"며 허위 사실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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