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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황교안 자랑스런 성균인상 불참

입력 2018-01-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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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단 결핵 감염 산후조리원 배상

2015년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어났던 신생아 결핵 전염 사건의 피해자들이 해당 산후조리원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법원이 피해 신생아와 부모 등 230명이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조리원은 "2억 4780만 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2. 동부 김준기, 여권무효 취소소송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미국에 머무르며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정부를 상대로 여권 무효화 조치를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 했습니다.

3. 황교안 자랑스런 성균인상 불참

성균관대 총동창회의 '자랑스런 성균인상' 수상자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결정되자, 일부 동문들이 크게 반발했죠. 어제 시상식이 열렸는데 황 전 총리는 참석하지 않았고 대리 수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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