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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이재윤, 고나은과 과거 회상하며 대낮 눈물

입력 2013-07-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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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이재윤, 고나은과 과거 회상하며 대낮 눈물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죽은 옛 연인 고나은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이재윤의 모습이 전해졌다.

지형민(이재윤 분)은 이날 방송에서 이경미(고나은 분)의 휴대전화를 전달해 받은 뒤 휴대폰에 담긴 과거 사진들을 보며 옛 시절을 회상했다.

지형민은 한 장 한 장 사진을 넘기며 프러포즈를 하려던 날의 모습, 그리고 경찰관이 왜 되려 하냐는 지형민의 물음에 "밝에 웃으려고요. 내가 밝게 웃으면 세상도 환하게 웃을테니까"라고 말한 이경미의 모습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이경미가 죽음을 맞이한 현장으로 떠나기 직전, 차에서 나눈 뜨거운 키스도 떠올렸다.

대낮에 공원에서 사진을 보며 회상에 잠겼던 지형민은, 끝내 눈물을 떨어뜨렸다.

이 때 오정연(정수영 분)이 달려와 지형민을 불렀고, 지형민은 오정연 앞에서 눈물 흘린 모습을 들켰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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