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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괴짜 소녀들, 강추위 녹이는 애교 살포

입력 2014-12-05 10:39 수정 2014-1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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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괴짜 소녀들, 강추위 녹이는 애교 살포


안방극장에 생생한 활기를 불어넣을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인 5색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주역들이 영하의 추위도 녹이는 애교를 살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는 것.

사진 속 촬영에 한창인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의 모습에서는 소녀들 특유의 화기애애함이 물씬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친자매 이상의 끈끈한 친분과 환상의 케미까지 엿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삼촌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항상 똘똘 뭉쳐있는 괴짜 소녀 5인방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팀워크를 빛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를 통해 선보여줄 이들의 찰떡 호흡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유쾌발랄한 소녀들 덕분에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배우들이 지닌 즐거운 에너지는 촬영장 내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기운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어른들이 정해준 기준에 의구심을 품은 여고생들이 야심찬 포부 아래, 의문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청춘 학원물로 첫 방송 날짜가 다가올수록 많은 이들의 본방사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왁자지껄 촬영 현장 공개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화)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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