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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아세안, 코로나 맞서 투명한 공조체제 구축을"

입력 2020-11-14 19:46 수정 2020-11-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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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세안, 코로나 맞서 투명한 공조체제 구축을"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를 향해 코로나에 맞서 투명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자고 말했습니다. 아세안과 한중일 정상이 참여하는 화상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물론, 보급을 공평하게 하는데도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2. GM '화재 위험' LG화학 배터리 장착 전기차 리콜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가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LG화학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볼트EV 차량 6만8000여 대입니다. 국내에서는 9000여 대가 팔렸고 리콜을 통해 충전량이 90%를 넘지 않게 않도록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3. 전남 영암서 착륙하던 경비행기 추락…2명 중상

오늘(14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영암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비행기는 군서비행장으로 착륙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도로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2명이 각각 다리가 부러지고 골반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4. '110㎏짜리' 대형 돗돔 또 잡혀…210만원 낙찰

커다란 물고기를 앞에 두고 경매를 시작합니다. 대형 돗돔이 사흘 만에 또 잡혀서 오늘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팔렸습니다. 몸길이가 175cm, 무게가 110kg에 달했는데 한 식당에서 210만 원에 사 갔습니다. 수심 500m의 깊은 바다에 사는 돗돔은 보통 산란기인 5월에서 7월 사이 위로 올라왔다가 잡히곤 하는데 11월에 2번 연달아 잡힌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화면제공 : 부산공동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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