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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경진 의원 "자유표결 상황, 결과 예측 못해"

입력 2017-09-21 08:14 수정 2017-09-21 14:01

"인사 관련 찬반 당론 정하는 건 국회법상 부적절"

"임명시 기수 파괴 심각…법원 내 안정적 운영 우려"

"의총서 당론 결정될 가능성 없어…표심 강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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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련 찬반 당론 정하는 건 국회법상 부적절"

"임명시 기수 파괴 심각…법원 내 안정적 운영 우려"

"의총서 당론 결정될 가능성 없어…표심 강제 못해"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 찬반 표결, 이번에도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의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내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자리 함께 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 국민의당, 김명수 표결도 자유투표 원칙

Q. 무기명 투표…찬·반 표심 '오리무중'

Q. 한국당 "동성애 옹호·사법부 코드화 우려"

Q. 캐스팅보트 쥔 국민의당 내부 분위기는?

Q. 오전 의총 예정…당론 모아질 가능성은?

Q. 국민의당, 사법부 수장 공백·호남 민심 부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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