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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어린이집 칫솔 세균 수, 변기의 10만배

입력 2015-10-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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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산케이 전 지국장 징역 1년6월 구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토 다쓰야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일에 정윤회씨와 함께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 보험금 노리고 아버지 외제차에 '불'

보험금을 타기 위해 아버지 명의의 외제차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2살 김모 씨는 식당에 가입된 화재 보험금을 노리고 식당 주차장에 있던 아버지 명의의 차 등 차량 석대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어린이집 칫솔 세균 '변기 10만배'

어린이집 칫솔 세균 수가 화장실 변기에 비해 최대 10만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200배 이상 많은 건데요. 계명대 김중범 교수팀이 경기도에 있는 어린이집 9곳을 조사한 결괍니다. 이들 칫솔의 일반 세균 수는 500만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4. 골다공증 골절환자 매년 10%씩 증가

골다공증 골절환자가 해마다 10%씩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 등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특히 2025년에는 골다공증 골절 중 고관절 골절 환자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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