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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분노와 질투에 휩싸인 네 사람 운명은?

입력 2013-12-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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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분노와 질투에 휩싸인 네 사람 운명은?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엇갈린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네 사람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모두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드디어 엇갈린 네 사람의 애정 관계가 드러나면서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신은경이 결혼 전부터 좋아했던 상대를 알게 된 정준호가 김유석과 주먹다짐을 벌인 것에 이어 김유석 마저 자신의 아내인 염정아가 다른 사람을 만나겠다고 말했던 상대가 다름아닌 정준호이었다는 것졍 알게 되면서 네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

그 동안 자신의 아내에 대한 소중함은 모른 채 상대방의 아내를 매력적을 느끼고 호감을 가졌던 정준호와 김유석은 내 아내를 이성적으로 느끼는 다른 남자가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고 난 이후, 아내를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가 180도 달라지게 되는 부분은 '네 이웃의 아내'가 국민 드라마로 인정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시금 되새겨 주며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신의 아내 혹은 남편에게 혹시라도 다른 사람을 향한 마음을 들킬까 늘 조심해왔던 네 사람이었지만 더 이상 숨길 마음 없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모두 알게 된 이상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 떻게 진전이 될 지 그리고 부부로서, 가족으로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은 후반부로 치닫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긴장감이 더해지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가며 2회 연장돼 내달 24일까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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