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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유흥주점서 도촬당한 염정아…덫에 걸렸다?

입력 2013-12-03 00:12 수정 2013-12-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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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하(염정아 분)가 잠시 들른 유흥주점에서 도촬을 당해 곤경에 처했다.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채송하는 광고주 제약회사의 양상무(염동현 분)의 무리한 부름을 받고 퇴근길에 잠시 유흥주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상무의 요구에 마지못해 들어선 유흥주점에서 양상무의 부하직원은 채송하를 보자마자 손을 잡고 춤을 췄고, 이 장면을 여직원이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이어 러브샷으로 술을 넘기는 장면, 양상무와 함께한 장면도 모두 도촬했다.

여기에 술집 여종업원은 채송하를 향해 "이 분은 어디 마담이냐"며 자존심을 긁었고, 양상무는 "마담까진 너무하고 새끼마담 정도 된다"며 비하하기까지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양상무는 도촬한 사진을 민상식에게 보내 "이 여자는 이런 여자다"라며 곤경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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