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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윤지민 "이사가라" 협박에…신은경, 가슴을 '팍'

입력 2013-12-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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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일 참견에 대한 대가일까.

채송하(염정아 분)의 절친인 지영(윤지민 분)이 2일 방송된 JTBC '네 이웃의 아내'에서 '무서운 앞집 여자' 홍경주(신은경 분)와 독대했다.

거침없는 성격의 지영은 채송하의 남편을 탐한 홍경주에게 "당신이 나타난 뒤로부터 해맑고 밝던 내 친구 눈서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20년이나 지난 일로 지금 와서 이런 일을 하냐"고 따끔하게 이야기하며 "이사 가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홍경주는 "그렇게 못하겠다. 친구와 유유상종이구나"라며 손을 들어올리던 지영의 가슴을 주먹으로 쳤다.

깜짝 놀란 지영의 태도가 바뀌었다. 가슴 성형수술을 했었기 때문. 지영은 성형수술을 한 가슴을 걱정하며 이내 꼬리를 내렸고, 결국 둘의 대결은 홍경주의 승리로 끝났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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