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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 신아람, 국제펜싱연맹으로부터 특별상 받는다

입력 2012-08-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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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으로 억울하게 올림픽 메달을 놓친 여자 펜싱의 신아람 선수가 국제펜싱연맹으로부터 특별상을 받습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펜싱연맹이 신아람 선수의 스포츠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해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상의 형태나 수여 방법, 절차 등은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습니다.

신아람 선수는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에서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에게 종료 1초를 남기고 찌르기를 당해 오심 논란 끝에 5-6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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