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평화안 합의했는데…우크라 교전 계속, 최소 25명 사망

입력 2015-02-14 13: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크라이나 평화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교전이 이어져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교전으로 정부군 11명과 민간인 7명, 반군측 7명이 숨지고 최소 4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 4개국 정상들이 마련한 평화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할 거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4개국 마라톤 정상회담…우크라 내전 다시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 내전 격화…올랑드·메르켈 등 잇단 방문 우크라 동부서 정부군-반군 교전…사태 장기화 우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