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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흉기테러로 1명 사망…이슬람 극단주의 소행 무게

입력 2018-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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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 공연장 근처 번화가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시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괴한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목격자들은 범인이 총에 맞기 전 '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를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파리 검찰청은 범인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돼 범행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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