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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조폭 상징?…'휘황찬란' 파리서 열린 타투 축제

입력 2014-03-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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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면 예전엔 조폭의 상징처럼 느껴졌는데요, 요즘은 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패션의 하나로 즐겨하는 분위깁니다. 파리에서 열린 화려한 문신의 세계, 만나보시죠.

민머리의 두 남성, 한 명은 누워있고, 한 명은 뭔가를 정성스레 새겨주는데요.

오른쪽 등과 팔에 붉은 장미를 수놓은 여인도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타투축제 현장입니다.

하루에 수백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파리의 한 타투 전문가는 자신의 고객 중엔 80대 할머니도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타투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따끔따끔한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온몸에 새기고 싶은 타투의 매력,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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