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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요리조리, 귀요미 아기 지휘자…"신기하네"

입력 2014-03-10 09:07 수정 2014-03-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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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공화국의 한 교회, 합창단의 노랫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엄마를 따라온 듯한 아이가 보입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들더니 본격 지휘에 나서는데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양손을 요리조리, 노래의 분위기에 딱딱 맞추며 제법 그럴듯하게 지휘를 하죠?

감성이 한껏 묻어있는 지휘는 물론, 노래가 끝나는 순간까지 똑 떨어지게 맞추는 모습 정말 귀엽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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