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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마을버스서 갑자기 불…승객 20여 명 대피

입력 2018-05-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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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을버스서 갑자기 불…승객 20여 명 대피

오늘(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대화역 부근을 지나던 58번 마을 버스 뒷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7분 만에 꺼졌고, 승객 20여 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8월부터 일과 후 휴대전화 허용 부대 확대

오는 8월부터 일과 시간 이후에 휴대전화를 쓸 수 있는 군 부대가 확대되고, 평일에 일과가 끝나고 외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일부 부대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국방부는 지난 달부터 4개 부대에서 일과 시간 이후 휴대전화 사용을 시범 실시했는데, 이르면 내년에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3. 인테리어비 갑질 BHC에 과징금 1억4800만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2위인 BHC가 가맹점주에게 점포 환경 개선비를 부당하게 떠넘겼다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1억 480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BHC는 가맹점주 27명에게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등을 요구한 뒤, 본사 부담분의 일부만 내고 나머지는 가맹점주에게 떠넘겼습니다.

4. '만비키 가족' 황금종려상…'버닝' 본상 실패

제71회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이 일본 고레에다 히로 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족'에 돌아갔습니다. 호평 받았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국제영화 비평가 연맹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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