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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주유소 앞 불붙은 화물차…경찰관이 진화

입력 2018-05-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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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유소 앞 불붙은 화물차…경찰관이 세워 진화

트럭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한 남성이 소화기를 주유소에서 가져와 불을 끕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 50분쯤, 포항시 항구동의 한 주유소 앞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는데 마침 지나던 죽도 파출소의 남상열 경위가
초기에 불길을 잡아 큰 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2. 교사 차량이 인도로…등굣길 학생 4명 덮쳐

승용차가 울타리를 넘더니 학교 밖 인도로 돌진합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청주의 중학교 주차장에서 이모 교사가 몰던 차가 등교하던 학생 4명을 덮쳐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굉음이 울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대마초 '오피스텔 재배'…3명 구속기소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대마초를 대량 재배해 1억 2,000만 원 어치를 판 일당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 실내 생육 시설을 갖추고는 수경 재배로 대마를 기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정부, 내년부터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정부가 내년부터 외환 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 간 외환 당국이 매수한 규모에서 매도한 규모를 뺀 순거래 내역이 그 대상입니다. 앞서 미국과 IMF는 우리 정부에 외환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라고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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