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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수석실 보고로 공식업무 돌입

입력 2015-02-28 12:12 수정 2015-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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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수석실 보고로 공식업무 돌입

이병기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임명 하루 뒤인 28일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처음 출근해 오후까지 10개 수석실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 역할을 해 온 친박계(친 박근혜계) 원로인 이 실장은 전날 국가정보원장에서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다만 이 실장에 대한 임명안은 아직 박 대통령으로부터 공식적인 재가는 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실장은 박 대통령이 3월 1일부터 중동 4개국 순방으로 자리를 비우면 직접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국정을 챙길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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