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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 "세월호 선체 인양, 다각도로 검토"

입력 2015-02-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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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선체 인양 문제와 관련해 다각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22일, 경기 안산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나서 유가족과 만나 "내일이라도 공식 보고를 받고 유가족의 말씀을 유념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도 선체 인양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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