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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오늘 '북한 사이버테러 대비' 긴급 대책회의

입력 2016-03-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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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중요한 인사들의 스마트폰이 해킹됐고, 이게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7일 정부 당국자가 밝혔었는데요.

이런 스마트폰과 또 국가기반시설 인터넷망에 대한 북한의 해킹 공격에 대비해서 국가정보원이 8일 긴급 사이버 안전 대책회의를 엽니다.

국무조정실과 국방부 등 14개 부처가 참석하는 8일 회의에선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 사례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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