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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국회 재현 조짐…여야 '특권 포기' 구호 어디로?

입력 2014-08-12 18:47 수정 2014-08-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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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재윤, 신학용 의원도 소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세 의원에 대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테고요. 이미 국회에는 철도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상황입니다.

과연 여야가 특권 내려놓기에 동의할까요? 시사평론가 최영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Q. '체포동의안' 표결 진행될까?

Q. 소환 늦춘 야당 의원들, 시간 벌기였나?

Q. '방탄국회' 재현되는 분위기인데?

Q. 국회 '특권 포기' 구호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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