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군 사령부 사격장서 총기 사고로 1명 숨져…자살 추정

입력 2014-08-12 18: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2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광주시 3군사령부 직할부대 사격장에서 실탄을 지급받은 21살 윤모 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군 헌병대는 현장을 수습하고 시신을 국군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헌병은 윤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자살 예고 했지만 묵살돼"…군 관리부실 드러나 군병원장, 윤 일병 사망사건 '마녀사냥'에 비유 논란 28사단 관심병사 2명 동반자살…예고했지만 대처 못해 군, 폭행·가혹행위 형사처벌 실형률 1.8% 불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