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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공중파 개그 부진…'성·똥·욕'이 살길!

입력 2013-04-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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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공중파 개그 부진…'성·똥·욕'이 살길!


JTBC '썰전'에서 이윤석이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이 살아남으려면 일명 '성·똥·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4월 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은 "공개 코미디 지각변동! '개콘공화국' 흔들린다?"라는 주제로 최근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 심판의 칼날을 들이댔다.

이윤석은 '개그콘서트' 최근 부진의 이유로 소재고갈을 꼽았다. 그는 "공중파 개그에는 금기어 세 개가 있다. 바로 성, 똥, 욕"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중파 개그에선 성적인 얘기, 더러운 얘기, 욕설을 할 수 없는 반면 케이블은 근처까지 갔다"며 '개그 콘서트'를 비롯한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의 소재 확장을 강조했다.

독설가로 맹활약중인 이윤석의 개그콘서트 문제점 진단은 4월 4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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