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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의 안철수 공격 또!…"사이버 테러도 책임져"

입력 2013-03-29 18:11 수정 2013-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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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방송국과 금융사의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또 한 번 강용석의 입에서 '안철수'가 언급됐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금융사 입장에서는 뱅크런을 우려해 실제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이어 "국정원에서 보안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 공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외국 보안 업체들은 국내 금융사의 보안을 맡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그러다보니 국내 금융사나 공기업의 보안 업무를 국내 보안업체들이 맡게 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안랩'이다."라고 말했다.

강용석의 발언에 김구라는 "안랩 말고 다른 곳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냐"고 되묻자 강용석은 "안철수가 다 책임지라는 얘기"라며 결론을 지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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