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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2008년 호주서도 살아 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

입력 2015-05-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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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군이 미국 국내와 한국 오산기지로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송해 문제가 된 가운데 과거에도 배달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에 문제가 된 유타주의 군 연구기관이 2008년 호주에서도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번 배달사고 논란에 "인적 실수는 없었다"고 해명했던 미군은 탄저균 관리실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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