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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누리 200여명 청와대 초청…대규모 만찬

입력 2014-01-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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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저녁 새누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바깥얘기가 잘 전달됐는지는 잠시 후에 들어보겠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 의원 120여 명과 원외당협위원장 100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를 받고 청와대 영빈관에 모였습니다.

바깥 여론을 듣는 자리인 만큼 '소통'의 의미도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

박 대통령은 대선 1주년이었던 지난달 19일에도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 50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도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장관들과 자유토론을 한 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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