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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박 대통령 기자회견, 대박·면박·반박"

입력 2014-01-07 17:11 수정 2014-01-07 17:13

1월 9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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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썰전] 이철희 "박 대통령 기자회견, 대박·면박·반박"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대박', '면박', '반박'이다?"

JTBC '썰전' 46회에서는 6일 오전, 80여분에 걸쳐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강용석은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소개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강조한 것이 국익과 경제활성화였다. 결국 누가 뭐라 하던지 마이 웨이를 가겠다는 걸 다시 한 번 천명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에 이철희는 "오늘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대박, 면박, 반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고, 특검과 관련해서는 현재 재판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면박'을 줬다. 그리고 소통에 대해 질문하니 '반박'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철희, 강용석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각자가 생각한 점수를 공개하면서 대조적인 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세 사람의 날카로운 평가는 오는 9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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