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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흑인 선수 5명, 경기장서 퍼거슨에 지지 메시지

입력 2014-1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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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사태가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일 '오클랜드 레이더스'와, 홈 경기를 펼친 미국 프로풋볼 '세인트루이스 램스'의흑인 선수 5명이 양손을 들고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숨진 마이클 브라운이 손을 들고 있었는데도 총을 쏜 경찰의 과잉대응을 비난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세인트루이스 경찰관 협회가, 선수들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NFL 사무국에 해당 선수들을 징계할 것을 요청했지만 NFL은 이에 대해 해당 선수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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