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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패한 국가' 지수 세계 23위…1위는 소말리아

입력 2013-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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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세계에서 실패한 국가 2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 등이 세계 178개국을 대상으로 '실패한 국가지수'를 매긴 결과 북한은 95.1점을 받아 23위에 올랐습니다.

포린폴리시 등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인권, 경제 상황, 치안 등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불안정 정도를 평가해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1위는 114점을 얻은 소말리아가 차지했고, 한국은 35점으로 157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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