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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명배우 열전] 여비서 장소연, 김희애와 뗄 수 없는 인연?

입력 2014-04-11 10:30 수정 2014-04-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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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의 충신'으로 그녀를 보필하고 있는 배우 장소연이 관심을 끈다.

장소연은 '밀회'에서 서한예술제단의 기획실장 역인 김희애의 비서로 열연 중이다.

장소연은 '밀회'에서 차분하고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혜원과 같은 사무실 공간에서 말동무를 비롯해, 혜원의 작은 실수도 나서서 해결해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주며 편안한 이미지를 내뿜는다.

특히 장소연은 안판석PD와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인 것으로 알려지며 안 감독의 '신뢰'를 엿볼 수 있기도 했다.

과거 '하얀 거탑'과 '아내의 자격'에서 안 감독과 호흡한 바 있다.

특히 '아내의 자격'에서도 김희애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당시 강남 일대에 고급 친환경식을 표방한 반찬을 공급하면서 그 동네 주부들의 실상에 질려 하는 역을 맡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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