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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QTV에서 몰아보자…4월 14일 8회 연속편성

입력 2014-04-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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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 김희애, 유아인의 열연과 '베드 없는 베드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밀회'를 처음부터 몰아볼 수 있는 데이 편성 이벤트가 마련된다.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김영신)는 오는 4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1회부터 최신 방송 편인 8편까지 총 8편을 연속 방송한다. 또한 '밀회' 연속 방송과 함께 주연 배우의 친필 사인 도서와 화장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시청자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밀회' 본방 사수 이벤트는 연속 방송을 포함하여 Q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스페셜 '밀회'를 시청하고, 화면 하단의 TV 쿠폰의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참여 가능하다. QTV 홈페이지(QTV.joins.com)와 QTV SNS(트위터 www.twitter.com/realqtv, 페이스북 www.facebook.com/realQTV)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주연 배우 오혜원(김희애 분), 이선재(유아인 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드라마에 등장한 도서와 총 250만 원 상당 뷰티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5월 13일(월)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QTV 홈페이지(QTV.joins.com)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QTV 홈페이지(QTV.joi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QTV 드라마 스페셜 '밀회'는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혜원과 선재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회를 더 해가면서 다양한 패러디와 화제의 대사를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 30대의 전폭적인 지지 속 지난 31일(일) QTV '밀회'는 여성 30대 시청층에서 시청률 1.26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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