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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200㎞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홀로…강아지 구조

입력 2019-04-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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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레서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6명 모두 숨져

경비행기 한 대가 가정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난 칠레로 가 보겠습니다. 이륙한 직후 인근에 있던 주택으로 추락했다고 하는데요.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과 승객 5명, 모두 숨졌습니다. 비행기가 떨어진 가정집에는 당시에 사람이 다행히 없었다고 합니다. 인명 피해가 더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수백 번 '번쩍번쩍' 아테네 하늘 가른 번개

번쩍번쩍 보랏빛 번개가 밤하늘을 가르고 있죠. 이곳은 그리스 아테네입니다. 번개가 한 번에 천 번도 넘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이른바 '번개 폭풍'이라는 기상 현상인데요. 이번에 아테네에서는 수백 번의 번개가 쳤습니다. 우박까지 내렸다고 하는데요.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200km 떨어진 망망대해 헤엄치던 개 구조

육지에서 200km 넘게 떨어진 망망대해입니다. 여기서 개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태국 해상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바다 한가운데 떠있던 개를, 석유 시추 작업을 하던 배에 있던 사람들이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요, 지금 동물병원에서 문제가 없는지 검진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한 동물보호단체가 이 개를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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