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남양유업 '폭언' 영업사원, 녹취 유포 경위 수사 의뢰

입력 2013-05-08 11: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양유업 사원의 욕설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남양유업의 전 영업사원 이 모 씨가 '폭언 음성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된 경위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파일 유포 경위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이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욕설을 한 것에 대해선 죄송스럽고 사죄드리지만, 대화 내용이 악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경찰에 진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남양유업 폭언 영업사원, 녹음파일 유포자 수사의뢰 편의점 '남양유업 불매운동'…폭로전까지 '일파만파' 편의점 가맹주협의회,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 라면상무, 빵회장, 이번엔 '조폭 우유' 사태…'을'이 뿔났다 '폭언 파문' 남양유업 압수수색…"재발 막겠다" 사과 "남양유업 횡포를 고발한다" 과거 영상 온라인서 화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