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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예능 대세 서장훈 '마녀사냥'에서 유독 빛난다"

입력 2015-04-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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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예능 대세 서장훈 '마녀사냥'에서 유독 빛난다"


성시경이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함께 한 서장훈을 두고 "우리 프로그램에서 유독 빛이 난다"고 극찬했다.

최근 서장훈은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성과 관련된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없이 솔직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타 방송에서 보여준 것과 달리 예능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며 "이제 솔직해지기로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다른 건 몰라도 '마녀사냥'에 나와서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답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듣고 "사연에 쓴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직접 고백해라" 등 명쾌한 답을 내놓으며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출연자란 말을 들었다.

또한, 과거 농구선수 시절 합숙을 하다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새벽 탈출을 감행했던 사연까지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성시경은 "서장훈은 그 어떤 방송보다 '마녀사냥'에서 빛이 난다"며 감탄사를 날렸다.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 서장훈의 활약은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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