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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팔겠다"…여야 '예산 따오기' 앞에서 대화합?

입력 2014-11-05 17:06 수정 2014-11-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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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정부 질문에서 최경환 부총리를 공격했던 야당, 동서화합포럼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 보여줬는데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희대 노동일 교수, 한국정치아카데미 김만흠 원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Q. 전남·경북 간담회, 어떤 얘기 오갔나?

Q. 여야, 예산 따오기 앞에선 '몰염치'?

Q. 전남·경북 '동서화합포럼' 왜 모였나?

[앵커]

그런 가운데 전남 곡성·순천의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선거운동 당시 예산 폭탄론을 앞세워 당선됐지요. 함께 보시죠.

[이정현/당시 새누리당 후보 (6월 23일) : 저 이정현이 이번에 당선되면 순천과 광양만권에 대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예산 폭탄이 아니라 지금 심정으로는 예산 원자 폭탄이라도 터뜨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낙후된 이 지역 대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Q. 이정현 의원 "예산 폭탄"…보여주나?

Q. '예산 보따리 챙기기' 우선…왜?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지역을 위한 쪽지·문자예산 막판에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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