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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국내정치와 선 그어…'대망론' 잠재우나

입력 2014-11-05 17:07 수정 2014-11-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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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대선 주자로 계속 입에 오르내렸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드디어 직접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저희가 정리를 좀 해봤는데요.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국내 정치 문제에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 앞으로 여론조사 등 정치 관련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Q. 반기문 공식입장…대망론 잠재우나?

[앵커]

반 총장의 측근이 권노갑 고문에게 대권 출마 의사를 타진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박지원 의원도 인정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박지원 의원/새정치연합 (어제, 뉴스룸) : 글쎄, 그 분(반기문 총장)하고 가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권노갑 고문에게 몇 개월 전부터 많이 접촉을 했어요. 그 분 한 분 중에 저한테 연락 와서 함께 식사하자 그런 제의를 해서 저는 현재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소속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 거절했습니다.]

Q. 반기문 영입설, 정치권 흔드나?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 여야 차기 대권을 향한 세력 재편 중]

Q. 반기문 "대망론 사실 아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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