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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의 다이빙 쇼!…로마의 유별난 새해맞이

입력 2014-01-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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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좀 유별난 새해맞이 축제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여기는 로마의 티베르강을 가로 지르는 '가보우르' 다리입니다.

이제 다리 위에서 다이빙 쇼가 펼쳐진다는데요.

하얀 팬티 아저씨! 다리 난간에 올라서서 사람들의 환호를 유도합니다.

자, 뜁니다! 멋지게 성공했군요~

다리와 강 사이의 높이는 17m. 하지만 강 수심이 얕아 부상 위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티베르강 다이빙 쇼의 기원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차 대전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온 군인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런 묘기를 선보였던 것이 이제는 새해 맞이 축제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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