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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1200도 용암 옆서 '찰칵'…사진작가의 패기

입력 2013-12-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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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물에 손가락을 살짝 데기만 해도 그 상처가 엄청난데요.

그 10배 온도에 해당한다는 용암 근처에 불과 1m만 남긴 채 접근한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1200도의 용암을 고작 몇 미터 남겨둔 채로 바싹 다가간 용감한 사진작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인데요.

미국 오리건주 출신의 이 사진작가가 목숨 걸고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작품들, 한 번 감상해 볼까요?

사진에서도 열기가 내뿜어 지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이곳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은 현재 지구상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83년 첫 분화 이후 30여 년간 활발히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이 이렇게 고스란히 사진속에 담겼습니다.

뜨거운 용암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역시 최고의 작품은 그냥 나오는 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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