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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민간인 1만여 명 사망…러시아군, 학살 은폐"

입력 2022-04-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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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소식인데요.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만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만 명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이쳰코 마리우폴 시장은 시신이 거리를 덮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 군이 이동식 화장 장비로 시신을 소각하면서 민간인 학살 사실을 숨기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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