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부 '생활방역 체제' 전환 논의…5가지 핵심수칙 제시

입력 2020-04-13 14:29 수정 2020-04-13 16: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부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데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의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생활방역입니다. 섣부른 완화는 되돌릴 수 없는 대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전환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앵커]

정 총리,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며 이번 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을 논의 중이라 밝혔습니다.

· 이번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 전환 논의
· 정세균 "생활방역, 경제활동하면서 '거리두기' 하는 것" 
· 정세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생활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그만두는 것은 아냐]

[앵커]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정부는 생활방역 전환에 대비해 5가지 핵심수칙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아프면 3~4일 휴가,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유지 등의 몇 가지 주요 내용이 있죠?

· '아프면 3∼4일 쉰다' '사람간 두팔간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신규 확진 대부분이 '자가격리자'…무단이탈 즉시 고발 '생활방역' 전환 본격 논의…5개 수칙 공개, 의견 수렴 착수 '드라이브 인' 예배에 부활절 달걀 배달…다양한 거리두기 마트서 기침했더니…바이러스, 선반 넘어 복도까지 퍼져 자가격리 위반 땐 '손목밴드' 본인 동의 조건…관리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