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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행사' 주최 놓고 공방…보상·배상 문제도 논란

입력 2014-10-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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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현장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터질 때마다 나오는 말이죠. 이번에도 안전관리 부실이 문제였습니다. 경기도와 성남시, 이데일리 측은 공연의 주최가 누구냐를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김경진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행사 '주최' 놓고 책임공방…왜

Q. 경기·성남·이데일리 대책회의 열어

Q. 구두 협의도 효력 있나?

Q. 경기과기원, 2천만 원 지원 약속?

[김경진 변호사 : 형사·민사 책임 주체 달라]

Q. 보상·배상 문제는 어떻게 되나

[김경진 변호사 : 행사 준비·현장 관리 과정에서 문제]

[김경진 변호사 : 사회자 안내 방송에 불응한 책임도]

Q. 보상·배상, 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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